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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항 재개발의 시대가 열리다, 부산항
  • 북항 재개발의 시대가 열리다, 부산항

    부산항은 입지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동·남해안 관광 벨트의 중심축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이자 해양 항만의 거점지이다.

      태그부산항 | 북항재개발 | 관광벨트 | 교통요충지 | 해양항만거점지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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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釜山港)은 1876년 「강화도조약(일명 병자수호조규)」의 체결로 국제 무역항으로 제일 먼저 개항한 우리나라 최대의 항만이자 대외무역의 전진기지이자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이다. 부산항은 입지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동·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이자 해양 항만의 거점지이다.

 

부산항의 본격적인 개발은 1912년에 시작하여 제1,2,3,4부두 및 중앙부두 그리고 제1물양장에서 제8물양장까지의 건설이 1943년까지 이루어지게 되었다. 부산항은 해방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제1단계 개발사업으로 1979년 제5부두, 1978년 제7부두, 1980년 제8부두가 준공되어 특수화물 전용부두로 축조되었다. 이 밖에도 1978년 2월 연안여객부두가 준공되었다. 제2단계 개발사업은 1981년 제8부두와 제3부두 및 중앙부두 개축, 제4부두 및 제5물양장 개축으로 잡화부두로 면모를 일신하게 되었다. 제3단계 개발사업은 1990년에 신규 컨테이너부두 준공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95%을 처리하는 세계5대항만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부산항의 만성적인 화물 체선·체화 현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국제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을 위해 1994년 12월 부산신항 건설 고시 이후 2006년 1월 부산신항 개항(30개 선석중 우선 3개선석 개장)으로 신항시대를 열게 되었다.,

 

부산시는 부산 신항의 개장되면서 부산항(북항) 재래부두 지역을 부산시민들에게 친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항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부산항 재래부두를 국제 해양 관광거점이자 친환경 워터프런트(waterfront, 도시의 해안가, 부둣가)로 개발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북항재개발을 통하여 부산 신항만 개장과 관련한 부산항 항만 기능을 재편하고,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국제적인 관문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 시민들에게 친수 공간 제공 및 세계적인 워터프런트를 조성하여 국제 해양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항과 주변 지역을 연계 개발하여 부산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부산 재창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북항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북항재개발은 부산항 재래부두를 국제해양관광 거점이자 친환경 워터프런트(waterfront, 도시의 해안가, 부둣가)로 개발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부산광역시 중구와 동구 일대(연안 및 국제 여객 부두, 중앙, 1~4부두 일원) 152만 7247㎡(46만 2000평)를 중심으로 1단계사업(2008~2016년)을 추진하고 있으며 5,6부두 일원을 중심으로 2단계사업(2016~2019년 이후)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예정되어 있다. 해당 사업 시행자는 부산항만공사이며, 총 사업비는 8조 5190억원(기반 시설 2조 390억원, 상부 시설 6조 48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북항재개발은 2004년 재래부두 재개발 연구용역사업을 기점으로, 2006년 북항 마스터플랜의 수립과 시민설명회 등을 거쳐 2007년 6월 관련 법령인 「항만 및 그 주변 지역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7년 10월 제1차 항만 재개발 기본 기획계획이 고시되었으며, 2007년 11월 부산항만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선정하였다. 1-2 단계 부지 조성공사(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부지)는 부산항 국제여 터미널 건립사업으로, 북항 재개발 사업의 핵심시설 건립 사업이다. 부지 조성공사와 여객터미널 건립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부지 조성공사는 2011년 1월 31일부터 2014년 10월 11일까지 시행되었고, 공사비는 297억 4000만 원이 소요되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과 협성건업사로 선정되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는 2012년 10월 착공하여 2015년 1월에 준공하였다. 북항의 3·4부두 일대에 총사업비 2343억 원을 들여 연면적 9만3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국제여객터미널동(7만 8802㎡)과 게이트·경비초소(815㎡), 갱웨이(8669㎡), 보세 화물창고(3045㎡), 면세품 인도장(2600㎡) 등을 갖추고 있다. 10만톤급 크루즈선박이 접안하는 1선석을 비롯해 2만톤급 국제여객선 5선석, 500톤급 8선석 등 부두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2020년 이전의 북항재개발은 친수형 복합기능을 개발하고 친수공간의 확보 및 국제해양관광 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며, 2020년 이후 2단계(자성대부두) 사업은 성장 위주의 상업형 개발, 국제상업과 국제교류 및 업무의 조성, 동천과 연계한 워터프런트 조성을 기본 추진 방향으로 한다.

 

북항재개발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경우, 국제적인 해양 관광·문화 도시로의 거점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도시 기능과 항만 기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새로운 개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침체된 부산 원도심 상권의 기능을 회복하여 막대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2016년 12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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